폐렴구균 예방접종은 2026년 기준 만 65세 이상(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이면 23가 다당 백신(PPSV23)을 1회 무료로, 생후 2~59개월 어린이는 단백결합백신(PCV)을 4회 무료로 맞을 수 있습니다.
어르신 무료 접종은 연중 언제든 가능하고, 보건소와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맞습니다. 어린이는 2025년 10월 1일부터 20가 백신(PCV20)이 국가접종에 새로 들어왔습니다.
65세 이상 성인에게 단백결합백신(PCV)을 무료로 주는 방안은 2026년 7월 질병관리청이 ‘우선 검토’ 대상으로 올렸지만, 아직 시행 일정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가까운 무료 접종 병원은 예방접종도우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기준일: 2026년 9월 26일 · 출처: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정부24, 질병관리청 보도자료
폐렴구균예방접종 무료 대상은 누구인가요?
국가 무료 접종 대상은 크게 어르신과 어린이 두 그룹입니다. 나이에 따라 맞는 백신 종류와 횟수가 다릅니다.

| 대상 | 백신 | 횟수 | 비용 |
|---|---|---|---|
| 만 65세 이상 (1961.12.31. 이전 출생) | 23가 다당 백신(PPSV23) | 1회 | 무료 |
| 생후 2~59개월 어린이 | 단백결합백신(PCV15 또는 PCV20) | 4회 | 무료 |
| 고위험군 소아청소년 | PCV20 등 | 의사 판단 | 무료 (18세까지로 확대) |
고위험군은 면역 저하, 만성질환, 인공와우 이식 등으로 폐렴구균에 더 취약한 소아청소년입니다. 2025년 10월부터 지원 나이가 12세에서 18세로 올라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만성 심장질환, 당뇨, 비장이 없거나 기능이 떨어진 경우, 면역결핍 등을 고위험 상태의 예로 듭니다. 아이가 여기에 해당하는지는 다니는 소아청소년과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65세 이상은 언제, 몇 번 맞나요?
65세가 넘은 뒤에 PPSV23을 한 번 맞으면 끝입니다. 이미 65세 이후에 맞았다면 다시 맞을 필요가 없습니다.
65세가 되기 전에 PPSV23을 맞은 적이 있다면, 그때부터 5년이 지난 뒤 65세 이상 조건으로 1회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보건소들이 안내합니다. 본인 접종 기록은 예방접종도우미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1961년생은 생일이 지나야 맞을 수 있나요?
아닙니다. 2026년 무료 대상 기준은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이라, 1961년생은 생일과 관계없이 올해 안에 언제든 맞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 맞았는지 기억나지 않는다면 억지로 떠올리지 않아도 됩니다. 예방접종도우미에 간편인증으로 로그인해 접종 내역을 보거나, 접종하러 간 병원에서 조회를 부탁하면 됩니다.
폐렴은 2024년 우리나라 사망 원인 3위였고, 폐렴 사망자의 약 90%가 65세 이상이었습니다. 연중 언제든 맞을 수 있으니 무료 대상이 되면 미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는 언제 맞나요?
건강한 아이는 생후 2개월, 4개월, 6개월에 한 번씩 3회 맞고, 12~15개월에 추가로 1회 맞습니다. 모두 합쳐 4회입니다.
2025년 10월 1일부터는 20가 백신(PCV20)도 무료로 맞을 수 있습니다. PCV20은 기존 15가 백신이 막던 15종에 5종(8, 10A, 11A, 12F, 15B)을 더해 20종을 예방합니다.
이미 다른 백신으로 시작했다면요?
13가 백신(PCV13)으로 접종을 마친 아이는 PCV20으로 바꿔 맞을 수 있습니다. 반면 15가 백신(PCV15)으로 시작했다면 같은 백신으로 끝까지 맞는 것이 권장됩니다.
유료 백신(PCV13·15·20·21)은 무엇이 다른가요?
폐렴구균 백신은 크게 다당 백신(PPSV23)과 단백결합백신(PCV) 두 종류입니다. 숫자는 예방하는 폐렴구균 혈청형 개수를 뜻합니다.
폐렴구균은 겉모양에 따라 여러 혈청형으로 나뉘고, 백신마다 막을 수 있는 혈청형이 다릅니다. 숫자가 크다고 무조건 더 좋은 것은 아니어서, 나이와 이전 접종력에 맞춰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 백신 | 종류 | 성인 국가 무료 | 비고 |
|---|---|---|---|
| PPSV23 | 다당 백신 | 65세 이상 무료 | 현재 어르신 국가접종 백신 |
| PCV13 | 단백결합백신 | 유료 | 어린이 교차접종 시 PCV20으로 전환 가능 |
| PCV15 | 단백결합백신 | 유료 | 어린이 국가접종 백신 |
| PCV20 | 단백결합백신 | 유료 | 2025.10. 어린이 국가접종 도입 |
| PCV21 | 단백결합백신 | 유료 | 2025.8.27. 국내 허가 |
성인이 맞는 PCV는 비급여라 병원마다 가격이 다르고, 정해진 공식 금액은 없습니다. 방문 전에 전화로 가격과 재고를 물어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19~64세라도 만성질환이 있거나 면역이 떨어진 분은 폐렴구균 감염 위험이 높습니다. 이런 분들은 무료 대상은 아니지만, 전문 학회 권고에 따라 유료 접종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대한감염학회는 2026년 권고에서 65세 이상 모든 성인과 19~64세 고위험군에게 이전 접종력에 따라 PCV21 1회, PCV20 1회, 또는 PCV15 후 PPSV23 순차 접종 중 하나를 고르도록 제시했습니다. 어떤 조합이 맞는지는 기존 접종 기록을 가지고 의사와 상담하세요.
65세 이상 PCV 무료 전환은 언제 되나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질병관리청은 2026년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65세 이상 폐렴구균 백신을 PPSV23에서 단백결합백신(PCV)으로 바꾸는 방안을 ‘우선 검토’ 대상으로 올렸습니다.
같은 자리에서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효과가 더 높은 고면역원성 독감 백신을 쓰는 방안도 함께 검토 대상에 올랐습니다. 두 가지 모두 부처 간 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입장입니다.
| 항목 | 수치 |
|---|---|
| 폐렴 사망 원인 순위 (2024년) | 3위 |
| 폐렴 사망자 중 65세 이상 비율 | 약 90% |
| 65세 이상 폐렴 연간 진료비 | 약 8,500억 원 |
| 성인 PCV 접종 중인 OECD 국가 | 38개국 중 32개국 (84.2%) |
해외에서는 미국이 2024년 성인 PCV 권고 나이를 65세에서 50세 이상으로 낮췄습니다. 일본과 영국은 2026년부터 어르신 정기 접종 백신을 PPSV23에서 PCV20으로 바꿨습니다.
국내 전환 일정이 나오기 전까지는 PPSV23 무료 접종을 먼저 챙기는 것이 기본입니다. PCV를 따로 맞을지는 비용과 접종 간격을 의사와 상의해서 정하세요.
어디서, 어떻게 맞나요?
보건소와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만 무료입니다. 지정되지 않은 병원에서 맞으면 비용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 접종 기록 확인: 예방접종도우미에서 예전에 PPSV23을 맞았는지 조회합니다.
- 지정 병원 찾기: 예방접종도우미의 위탁의료기관 찾기에서 가까운 곳을 검색합니다.
- 전화로 확인: 백신이 있는지, 예약이 필요한지 미리 물어봅니다.
- 신분증 들고 방문: 몸 상태가 좋은 날 가서 의사 예진을 받습니다. 기저질환이 있으면 미리 말합니다.
- 20~30분 머물기: 접종 후 바로 나가지 말고 이상 반응이 없는지 지켜봅니다.
접종 당일에는 술과 격한 운동을 피하고, 반나절 이상 쉬는 것이 좋습니다. 궁금한 점은 보건소나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로 물어보면 됩니다.
접종 후 흔한 반응은 무엇인가요?
접종한 팔이 아프거나 붓고 붉어지는 반응, 미열이나 근육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 하루이틀 안에 좋아지지만, 숨이 차거나 얼굴이 붓는 등 심한 반응이 있으면 바로 진료를 받으세요.
독감 백신과 같은 날 맞아도 되나요?
네. 폐렴구균 백신과 독감(인플루엔자) 백신은 같은 날 함께 맞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왼팔·오른팔처럼 접종 부위를 다르게 합니다.
올해 65세 이상 독감 무료 접종은 나이별로 10월 6일(75세 이상)부터 시작합니다. 날짜는 독감 예방접종 무료 대상과 일정에서 확인하고, 두 백신을 한 번에 맞으면 병원에 두 번 가지 않아도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폐렴구균 백신은 매년 맞아야 하나요?
아닙니다. 65세 이상 국가 무료 접종(PPSV23)은 1회로 끝나고, 65세 이후에 이미 맞았다면 추가 접종이 필요 없습니다.
65세 이상도 PCV20을 무료로 맞을 수 있나요?
2026년 9월 현재는 아닙니다. 어르신 무료 백신은 PPSV23이고, PCV는 질병관리청이 도입을 우선 검토 중이지만 시행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64세에 폐렴구균 백신을 맞았는데 65세 이후 또 맞아야 하나요?
65세 전에 PPSV23을 맞았다면 5년이 지난 뒤 1회 무료로 맞을 수 있다고 보건소들이 안내합니다. 정확한 접종 여부는 의사와 상담하세요.
폐렴구균 무료 접종은 언제까지인가요?
어르신 폐렴구균 접종은 연중 운영됩니다. 기간 제한 없이 몸 상태가 좋은 날 지정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맞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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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65세 이상 성인 폐렴구균 국가예방접종 — nip.kdca.go.kr
- 정부24, 65세 이상 폐렴구균 국가예방접종사업 — gov.kr
- 질병관리청 보도자료, 어린이 폐렴구균 국가예방접종 10월 1일부터 신규 백신으로 접종 시작 (2025.10.1.) — korea.kr
-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폐렴구균 감염증 — nip.kdca.go.kr
- 질병관리청, 2026년 국가예방접종 지침(의료기관용) — kdca.go.kr
작성: 정보템 편집팀 · 정부·공공기관 공식 자료를 기준으로 정리 · 최종 확인 2026년 9월 26일
이 글은 공식 발표를 쉽게 정리한 정보이며, 개인의 건강 상태와 접종력에 따른 백신 선택은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