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 비용은 건강보험이 안 되는 비급여라 병원마다 다르며, 2026년 9월 모두닥 집계로는 라식 약 90만~259만 원, 라섹 약 69만~200만 원, 스마일라식 약 200만~290만 원입니다.
이 숫자는 가격 비교 플랫폼 모두닥에 가격을 공개한 안과를 모은 집계입니다. 전국 모든 병원의 평균은 아니니 “대략 이 정도 범위”로만 봐 주세요.
이 글에서는 세 수술의 차이, 가격이 벌어지는 이유, 실손보험이 안 되는 이유, 연말정산 공제 여부를 공식 자료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수술 방법과 대상 조건은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근시교정수술 안내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기준일: 2026년 9월 26일 · 출처: 질병관리청·보건복지부·건강보험심사평가원·국세청 공식 자료, 모두닥 가격 집계
라식·라섹·스마일라식은 무엇이 다른가요?
세 수술 모두 레이저로 각막을 깎아 근시·난시를 교정합니다. 차이는 각막을 어떻게 열고 깎느냐입니다.
| 수술 | 방법 | 특징 |
|---|---|---|
| 라식 | 각막 절편을 만든 뒤 교정 | 통증 적고 회복 빠름 |
| 라섹 | 각막 상피를 벗긴 뒤 교정 | 4~5일 통증, 회복 김 |
| 스마일라식 | 2mm 절개로 조직 제거 | 회복 빠르고 충격에 강함 |
질병관리청 안내에 따르면 라섹은 절편을 만들지 않아 외상으로 인한 절편 합병증 위험은 적습니다. 대신 상피를 제거하기 때문에 수술 후 4~5일 통증이 있고 회복이 깁니다.
라식은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지만 각막 절편과 관련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스마일라식(SMILE)은 펨토초레이저로 각막 속 조직을 잘라 2mm 정도의 작은 절개창으로 빼냅니다. 회복이 빠르고 외부 충격에 강한 편입니다.
어떤 수술이 맞는지는 가격이 아니라 검사 결과로 정해집니다. 각막 두께나 모양에 따라 특정 수술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2026년 라식 비용은 얼마인가요?
정부가 발표한 공식 평균 가격은 없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심평원은 2026년 9월 3일 7만 4,449개 의료기관의 비급여 753개 항목 가격을 공개했고, 시력교정술도 공개 대상에 들어 있습니다.
다만 함께 나온 분석 보도자료에는 라식·라섹·스마일라식의 전국 평균이나 중간금액이 따로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래 표는 가격 비교 플랫폼 모두닥이 가격 공개 병원을 모아 보여주는 최저·평균·최고가(2026년 9월 26일 조회)를 옮겼습니다.

| 수술 | 최저~최고 | 평균 |
|---|---|---|
| 라섹 (40곳) | 69만~200만 원 | 약 121만 원 |
| 라식 (29곳) | 90만~259만 원 | 약 166만 원 |
| 스마일라식 (25곳) | 200만~290만 원 | 약 231만 원 |
괄호 안 숫자는 모두닥에 가격을 공개한 병원 수입니다. 서울·부산 병원이 많고, 할인 행사가가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
양안 기준인지, 검사비·약값이 포함됐는지도 병원마다 다릅니다. 표는 “종류별로 대략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 보는 용도로만 쓰세요.
흐름은 분명합니다. 평균으로 보면 라섹이 가장 낮고, 라식, 스마일라식 순으로 높아집니다.
같은 수술인데 병원마다 가격이 왜 다른가요?
비급여는 병원이 스스로 가격을 정합니다. 복지부도 기관 간 가격 차이는 진료 기준, 난이도, 인력·장비 등 여러 요인으로 생긴다고 설명합니다.
비급여 가격이 정해지는 구조는 비급여 진료비가 병원마다 다른 이유에서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시력교정술에서는 특히 아래 세 가지가 가격을 가릅니다.
- 장비: 같은 라식이라도 병원마다 쓰는 레이저 장비가 다르고, 모두닥 목록에도 장비명이 병원별로 다르게 표시됩니다.
- 포함 항목: 수술 전 정밀검사, 수술 후 안약, 정기 검진이 가격에 들어가는지에 따라 총액이 달라집니다.
- 사후 관리·재수술 조건: 시력 퇴행 시 재수술을 해주는지, 기간과 조건이 어떤지가 병원마다 다릅니다.
그래서 표시 가격만 비교하면 안 됩니다. 검사부터 사후 관리까지 합친 총액으로 비교해야 합니다.
추가 비용이 붙는 경우는요?
표시 가격은 보통 가장 기본 조건 기준입니다. 근시·난시 도수가 높거나 각막 상태에 따라 다른 방식이 필요하면 금액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상담 때는 아래 질문을 그대로 물어보면 총액을 비교하기 쉽습니다.
- 제 검사 결과로 가능한 수술과, 그 수술의 두 눈 총액은 얼마인가요?
- 정밀검사비는 따로 내나요, 수술하면 빠지나요?
- 수술 후 안약과 정기 검진 비용이 포함돼 있나요?
- 시력이 다시 떨어지면 재수술은 어떤 조건으로 해 주나요?
라식 비용, 실손보험(실비)은 왜 안 되나요?
실손보험 약관은 “안경, 콘택트렌즈 등을 대체하기 위한 시력교정술”을 보상하지 않는 항목으로 정해 두고 있습니다. 질병 치료가 아니라 시력교정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시력교정 목적으로 받은 수술 전 검사나 약값도 함께 보상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반면 수술과 별개로 생긴 눈 질환 치료는 약관에 따라 보상될 수 있으니, 헷갈리면 청구 전에 보험사에 먼저 물어보세요.
청구 절차는 실손보험 청구 방법에 정리했습니다.
연말정산 의료비 공제는 받을 수 있나요?
네. 국세청 국세상담센터는 라식 수술비를 의료비 세액공제 대상이라고 안내합니다. 미용·성형 시술비는 제외지만 라식은 여기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 항목 | 기준 | 비고 |
|---|---|---|
| 라식 수술비 | 공제 대상 | 국세청 안내 |
| 공제 시작 | 총급여 3% 초과분 | 지출한 해에 공제 |
| 공제율 | 15% | 일반 의료비 |
| 한도 | 일반 부양가족 700만 원 | 본인은 한도 없음 |
| 안경·렌즈 | 1인당 50만 원까지 | 라식과 별도 항목 |
예를 들어 총급여가 4,000만 원이면 의료비가 120만 원을 넘는 부분부터 공제됩니다. 라식 비용만으로 기준을 넘지 못해도 그해 다른 병원비와 합산됩니다.
실제로 얼마나 돌려받나요? (계산 예시)
총급여 4,000만 원인 직장인이 본인 라식에 200만 원을 쓰고, 그해 다른 의료비가 없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공제 기준선은 4,000만 원의 3%인 120만 원입니다. 200만 원에서 120만 원을 뺀 80만 원이 공제 대상이 됩니다.
여기에 15%를 곱하면 세액공제액은 12만 원입니다. 실제 환급액은 결정세액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같은 해 가족 병원비나 약값이 있었다면 합쳐서 계산하니, 수술 시기를 정할 때 참고할 만합니다.
본인·65세 이상·장애인을 위해 쓴 의료비는 한도가 없습니다. 실손보험으로 돌려받은 금액은 공제 대상에서 빠집니다.
수술 전 어떤 검사를 받나요?
질병관리청은 수술 대상 조건으로 만 18세 이상, 최근 1년간 굴절이상 변화 없음, 각막질환 등 눈 질환 없음을 제시합니다.
이 조건을 확인하려고 수술 전에 시력·굴절 상태와 각막 두께·모양 등을 정밀하게 검사합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라식·라섹·스마일라식 중 가능한 수술이 달라집니다.
콘택트렌즈를 끼는 분은 검사 전에 얼마 동안 렌즈를 빼야 하는지 병원에 미리 물어보세요. 렌즈가 각막 모양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수술 후에는 안구건조증, 시력 저하, 야간 빛 번짐, 근시 퇴행, 각막혼탁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검사 때 이런 위험을 충분히 설명 듣는 게 좋습니다.
병원 고를 때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요?
가격표 하나만 보고 고르기보다, 아래 순서로 비교하면 나중에 추가 비용으로 놀랄 일이 줄어듭니다.

- 정밀검사 먼저: 내 눈에 가능한 수술이 무엇인지부터 확인합니다.
- 공개 가격 조회: 심평원 ‘비급여 진료비 정보’나 ‘건강e음’ 앱에서 지역 병원의 시력교정술 가격을 봅니다.
- 포함 항목 확인: 양안 기준인지, 검사비·안약·정기 검진이 들어가는지 묻습니다.
- 재수술·사후 관리 조건: 기간과 조건을 말로만 듣지 말고 서면으로 받아 둡니다.
- 영수증 보관: 연말정산 의료비 공제에 쓰이니 결제 후 챙겨 둡니다.
심평원에서 가격은 어떻게 찾나요?
심평원 누리집 ‘비급여 진료비 정보’나 모바일 앱 ‘건강e음’에서 항목과 지역을 고르면 병원별 공개 가격을 볼 수 있습니다.
2026년에는 이후 보고분까지 포함해 7만 4,449개 기관의 가격이 공개됐습니다. 우리 동네 안과가 보고한 금액을 광고 가격과 비교해 보는 용도로 쓰기 좋습니다.
광고 속 할인가는 조건이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조건에서 그 가격인지까지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라식 비용은 보통 얼마인가요?
공식 전국 평균은 없습니다. 2026년 9월 모두닥 집계로 라식은 약 90만~259만 원(평균 약 166만 원)이며, 병원마다 포함 항목이 달라 총액으로 비교해야 합니다.
라섹이 라식보다 싼가요?
모두닥 집계 평균으로는 라섹(약 121만 원)이 라식(약 166만 원)보다 낮았습니다. 다만 어떤 수술이 가능한지는 검사 결과로 정해집니다.
라식도 실비 청구가 되나요?
안경·콘택트렌즈를 대신하기 위한 시력교정술은 실손보험 약관상 보상하지 않는 항목이라 청구가 어렵습니다.
라식 비용도 연말정산 의료비 공제가 되나요?
네. 국세청은 라식 수술비를 의료비 세액공제 대상으로 안내합니다. 총급여의 3%를 넘는 의료비부터 15%가 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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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근시교정수술 — health.kdca.go.kr
-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2026년 비급여 진료비용 753개 항목 공개 (2026.9.3.) — mohw.go.kr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급여 진료비 정보 — hira.or.kr
- 국세청 국세상담센터, 연말정산 의료비 공제 문답 — call.nts.go.kr
- 국세청, 의료비·보험료 세액공제 — nts.go.kr
- 모두닥, 라식·라섹·스마일라식 가격정보 (2026년 9월 26일 조회) — modoodoc.com
작성: 메디프라이스 편집팀 · 정부·공공기관 공식 자료를 기준으로 정리 · 최종 확인 2026년 9월 26일
이 글은 공개 자료를 정리한 정보이며 특정 병원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수술 가능 여부와 방법은 안과 전문의 검사와 상담으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