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니 가격은 만 65세 이상이 건강보험을 적용받으면 2026년 치과의원 기준 한 악(윗니 또는 아랫니)당 본인부담 약 41만~50만 원이고, 7년에 1번 받을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 틀니는 전체 비용의 30%만 내면 됩니다. 차상위계층과 의료급여 수급자는 5~15%로 더 줄어듭니다.
반대로 65세 미만이 하는 틀니, 임플란트에 끼우는 임플란트 틀니(오버덴처)는 비급여라서 병원마다 가격이 다릅니다.
대상·주기·등록 방법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노인틀니 급여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준일: 2026년 9월 26일 · 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틀니 급여 안내·Q&A, 치의신보 2026년 치과 수가 기사(2026.1.7.),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2026년 틀니 가격, 건강보험 적용하면 얼마인가요?
건강보험 틀니 비용은 정부가 정한 수가(총비용)의 30%입니다. 2026년 치과 수가는 2% 올랐고, 점수당 단가는 101.1원입니다.
아래 금액은 치과의원, 한 악 기준입니다. 윗니와 아랫니를 모두 하면 두 배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 종류(1악) | 총비용 | 본인부담 |
|---|---|---|
| 레진상 완전틀니 | 137만 1,480원 | 41만 1,200원 |
| 금속상 완전틀니 | 159만 300원 | 47만 6,900원 |
| 부분틀니 | 166만 8,540원 | 50만 200원 |
치과병원은 수가가 조금 더 높습니다. 본인부담은 레진상 완전틀니 42만 9,200원, 금속상 완전틀니 49만 7,600원, 부분틀니 52만 1,900원입니다.
틀니 수가에는 진찰료, 약, 재료비가 모두 포함돼 있습니다. 그래서 틀니 단계마다 진찰료를 따로 내지 않습니다.
다만 틀니를 하기 전에 이를 뽑는 비용(발치료)은 포함되지 않아 따로 계산됩니다.
건강보험 틀니는 누가, 몇 년마다 받을 수 있나요?
만 65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나 피부양자라면 받을 수 있습니다. 틀니 종류에 따라 입안 조건이 다릅니다.
- 완전틀니: 윗니나 아랫니 중 한쪽에 치아가 하나도 없는 경우
- 부분틀니: 치아가 일부 빠졌지만 남은 치아에 걸어서 부분틀니를 만들 수 있는 경우
주기는 한 악당 7년에 1번입니다. 7년 안에 다시 만들면 원칙적으로 건강보험이 안 되고 전액 본인부담입니다.
예외도 있습니다. 입안 상태가 크게 변해 새 틀니가 꼭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이 있으면, 7년 안이라도 1번 더 건강보험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차상위·의료급여는 얼마나 내나요?
| 구분 | 세부 | 본인부담률 |
|---|---|---|
| 건강보험 | 만 65세 이상 | 30% |
| 차상위 | 희귀난치성질환자 | 5% |
| 차상위 | 만성질환자 등 | 15% |
| 의료급여 | 1종 / 2종 | 5% / 15% |
틀니 본인부담금은 본인부담상한제에도 들어갑니다. 1년 동안 낸 병원비가 상한액을 넘으면 차액을 돌려받을 수 있으니 본인부담상한제 환급금 조회 방법도 함께 확인해 보세요.
의료급여 수급자는 시·군·구청을 통해 등록합니다. 기준이 궁금하다면 의료급여 대상 기준 글을 참고하세요.
완전틀니와 부분틀니는 무엇이 다른가요?
완전틀니는 치아가 하나도 없는 잇몸 전체를 덮는 틀니입니다. 잇몸에 닿는 부분을 레진(플라스틱)으로 만드느냐, 코발트크롬 금속으로 만드느냐에 따라 레진상과 금속상으로 나뉩니다.
부분틀니는 남은 치아에 고리(클라스프)를 걸어 고정합니다. 건강보험은 이 고리형 금속 부분틀니만 적용됩니다.
진료 단계도 다릅니다. 완전틀니는 5단계, 부분틀니는 6단계로 나눠 진행하고, 단계가 끝날 때마다 해당 단계 비용을 냅니다.
한 치과에서 1단계를 시작하면 중간에 다른 치과로 옮길 수 없다는 점도 알아두세요. 이사 같은 개인 사정으로 옮겨서 다시 만들면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임시틀니도 건강보험이 되나요?
틀니를 새로 만드는 동안 식사나 외출이 불편하면 임시틀니를 만들 수 있고,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본인부담률은 똑같이 30%입니다.
2026년 치과의원 기준 임시 완전틀니 수가는 한 악당 30만 9,350원입니다. 다만 틀니를 만들지 않고 임시틀니만 하면 비급여입니다.
임플란트 틀니(오버덴처)는 왜 비급여인가요?
임플란트 틀니는 잇몸뼈에 심은 임플란트에 틀니를 끼워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오버덴처라고도 부릅니다.
공단 기준상 임플란트 위에 얹는 피개의치(오버덴처)는 건강보험 대상이 아닙니다. 금 같은 귀금속이 들어간 틀니, 어태치먼트·텔레스코픽 부분틀니도 비급여입니다.
비급여라서 가격을 병원이 정합니다. 임플란트 틀니만 따로 묶은 공식 평균 가격은 발표된 것이 없습니다.
참고로 2026년 9월 보건복지부·심평원이 공개한 비급여 가격에서 임플란트 1개 중간금액은 치과의원 기준 110만 원이었습니다. 임플란트 틀니는 이런 임플란트 여러 개에 틀니와 연결 장치 비용이 더해지므로, 몇 개를 심는지 꼭 물어보세요.
임플란트 비급여 가격이 어떻게 공개되는지는 임플란트 가격 2026에 정리했습니다.
65세 미만 틀니 가격은요?
65세 미만은 틀니도 건강보험이 안 되는 비급여라 병원마다 다릅니다. 공식 평균 가격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급여 진료비 정보’에서 가까운 치과의 공개 가격을 비교하고, 없으면 치과에 총액 견적을 받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병원마다 가격이 다른 이유는 비급여 진료비가 병원마다 다른 이유에서 볼 수 있습니다.
틀니 수리·재제작도 건강보험이 되나요?
네. 틀니를 끼운 다음 날부터 3개월 안에는 최대 6번까지 무상으로 점검과 조정을 받습니다. 이 기간에는 진찰료만 내면 됩니다.
이 무상 기간에 틀니가 심하게 부러져 다시 만들어야 해도, 만든 치과가 무상으로 해줘야 합니다.
무상 기간이 끝나면 유지관리 항목에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본인부담은 30%입니다. 새로 만들지 않고 고쳐서 오래 쓰도록 돕는 제도입니다.
| 유지관리 항목 | 단위 | 연간 횟수 |
|---|---|---|
| 첨상(리라이닝) | 1악 | 연 1회 |
| 개상(리베이스) | 1악 | 연 1회 |
| 조직조정 | 1악 | 연 2회 |
| 인공치 수리 | 1치 | 연 2회 |
| 의치상 수리·조정 | 1악 | 각 연 2회 |
| 클라스프 수리 | 1악 | 단순 2회·복잡 1회 |
횟수는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준입니다. 횟수를 넘기면 그 비용은 전액 본인이 냅니다.
유지관리는 틀니를 만든 치과가 아니어도 건강보험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무상 3개월 점검은 만든 치과에서 받아야 합니다.
본인 부주의로 잃어버리거나 부러뜨려 7년 안에 다시 만드는 경우는 비급여입니다. 일부만 부러졌다면 수리로 해결할 수 있는지 먼저 물어보세요.
건강보험 틀니는 어떻게 신청하나요?
따로 서류를 떼 갈 필요는 거의 없습니다. 치과에서 진찰 후 대상자로 판단되면 치과가 공단에 등록해 줍니다.

- 치과 방문·진찰: 신분증을 가지고 건강보험 틀니가 가능한지 진찰받습니다.
- 대상 확인: 치과가 자격과 7년 안에 받은 이력이 있는지 조회합니다.
- 공단 등록: 치과가 ‘건강보험 틀니 대상자 등록 신청서’를 전산으로 등록합니다. 본인이 공단 지사에 직접 내도 됩니다.
- 단계별 제작: 완전틀니 5단계, 부분틀니 6단계로 만들며 단계마다 비용을 냅니다.
- 무상 점검: 장착 후 3개월 안에 최대 6번 조정을 받습니다.
등록 전에 시작한 진료는 소급 적용이 안 됩니다. 반드시 1단계 전에 등록됐는지 확인하세요.
2027년 임플란트 보험 확대는 틀니와 어떤 관계인가요?
보건복지부는 2026년 9월 8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2027년 1월부터 치아가 하나도 없는 만 65세 이상도 임플란트 건강보험(평생 2개)을 받을 수 있도록 의결했습니다.
지금은 완전무치악이면 건강보험으로 완전틀니만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확대 후에는 임플란트 2개와 부분틀니를 함께 쓰는 방법이 생깁니다. 정부는 약 7만 명, 1인당 약 228만 원 절감을 예상했습니다.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치과 전문지 보도에 따르면 임플란트 지원을 받으면 완전틀니 지원은 중복되지 않고 부분틀니만 가능합니다. 이미 건강보험 완전틀니를 받았다면 7년이 지나야 합니다.
임플란트와 틀니를 결합한 오버덴처는 확대 후에도 비급여로 남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65세 임플란트 건강보험 (2027 확대)에서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윗니·아랫니 모두 틀니를 하면 얼마인가요?
건강보험 틀니는 한 악씩 따로 계산합니다. 치과의원에서 레진상 완전틀니를 위아래 모두 하면 본인부담이 약 82만 2,400원(41만 1,200원 × 2)입니다.
7년이 안 됐는데 틀니가 안 맞으면 어떻게 하나요?
먼저 리라이닝 같은 유지관리(본인부담 30%)로 고칠 수 있는지 봅니다. 입안 상태가 크게 변했다는 의사 소견이 있으면 7년 안이라도 1회 더 건강보험으로 다시 만들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틀니도 65세 이상이면 건강보험이 되나요?
아니요. 임플란트 위에 끼우는 오버덴처는 비급여입니다. 65세 이상 임플란트 건강보험은 평생 2개까지 임플란트 자체에 적용되는 제도입니다.
틀니를 하다가 다른 치과로 옮길 수 있나요?
원칙적으로 안 됩니다. 1단계를 시작한 치과에서 끝까지 해야 합니다. 치과가 폐업한 경우에만 공단에 재등록해 다른 치과에서 이어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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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틀니 급여안내(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별표2) — nhis.or.kr
-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틀니 급여 관련 Q&A — nhis.or.kr
- 정부24, 의료급여 틀니·치과임플란트 지원 — gov.kr
- 치의신보, 올해 주요 항목 수가·본인부담금 확인 (2026.1.7.) — dailydental.co.kr
-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병·의원 비급여 진료비 미리 확인하세요 (2026.9.3.) — mohw.go.kr
- 치과신문, 65세 이상 완전 무치악 임플란트 급여 적용 — dentalnews.or.kr
작성: 메디프라이스 편집팀 · 정부·공공기관 공식 자료를 기준으로 정리 · 최종 확인 2026년 9월 26일
이 글은 공식 자료를 쉽게 정리한 정보이며, 실제 본인부담금은 치과 종류·진료 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진료 전 치과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